![[MSI] '페이커' 활약한 T1, DFM과의 한일전서 승리...3연승 질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1222082906470b91e133c1f12114438144.jpg&nmt=27)
T1은 12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데토네이션FM과의 경기서 승리하며 1라운드를 3연승으로 마무리 했다. 데토네이션FM은 1승 2패.
경기 4분 바텀 3대3 전투서 '스틸'의 비에고에게 2킬을 내준 T1은 경기 7분 바텀서 '페이커'의 르블랑이 죽었지만 상대 2명을 제압했다. 경기 10분에는 '페이커'의 르블랑이 '야하롱'의 아리를 솔로 킬로 잡은 T1은 경기 12분 바텀 정글서 '오너'의 오공이 더블 킬을 기록했다.
승기를 가져온 T1은 경기 14분 '오너'의 오공이 궁극기를 사용해 '유타폰'의 이즈리얼을 솔로 킬로 잡았다. 글로벌 골드 격차를 6천으로 벌린 T1은 경기 17분 아이템을 갖춘 '제우스'의 제이스가 전투를 가담해 킬을 추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