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 브라질은 14일(한국시각) '미르' 정조빈의 11일 브라질 서버에서 한 발언에 관해 조사를 마무리했다. 제출된 증거를 바탕으로 '미르'의 발언은 CBLoL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미르'에게 CBLoL 1경기 출장 정지와 5천 헤알(한화 약 138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레비아탄과 CBLoL 컵 플레이오프 패자 1라운드를 앞둔 비보 카드 스타즈는 정조빈 대신 아카데미에 있던 'Qats' 치아구 페르난지스를 콜업할 예정이다.
정조빈은 솔로랭크에서 팀원들에게 '원숭이(macaco)'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SNS에 "그 말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는 걸 전혀 몰랐다. 이번 일은 제 부주의로 발생한 것이며 팀의 모든 징계를 수용하겠다. 팀원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한다. 앞으로 솔로랭크에서도 절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