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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시우' 전시우, "젠지와의 대결, 내일은 다를 것"

김용우 기자

2026-02-14 11:37

디플러스 기아 '시우' 전시우
디플러스 기아 '시우' 전시우
젠지e스포츠와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대결하는 디플러스 기아 '시우' 전시우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치지직 아레나에서 열린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DRX에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2023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시작된 DRX 전 연승을 '16'으로 늘렸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와 대결할 예정이다.

전시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가 생각보다 서로 계속 치고받고 싸움하면서 치열했다"며 "다행히 저희가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5세트가 끝난 지금 너무 힘들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승리로 DRX 전 16연승을 이어갔다. 지난 2023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전시우는 "제가 작년부터 올라왔을 때부터 계속 이긴 거 같다"며 "저는 얼마 안 있어서 잘 모르겠다. 오래 있은 '쇼메이커' 허수 선수 덕분일 것"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5세트 초반 DRX '리치' 이재원의 점화 럼블에 고전한 전시우는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사이드로 가면 잘해줄 거라는 생각에 멘탈을 잡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

전시우는 플레이오프 2R 상대인 젠지e스포츠에 관해선 "지난 경기서 너무 처참하게 패했다. 내일 바로 경기인데 오늘 경기력만 봤을 때 절대 이기지 못할 거로 생각할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내일의 우리는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기대해 줬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내일 이기면 홍콩행을 확정 짓는 전시우는 "꼭 이기고 싶다. 제가 젠지를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라며 "이번에는 꼭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 솔로랭크 하면서 '기인' 김기인 선수의 리플레이를 많이 보면서 배우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항상 응원해주는 거에 관해 보답하고 싶은데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한 거 같다"며 "많이 노력해서 빠르면 올해 안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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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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