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광고 콘셉트는 ‘클래스가 다른 용기’다. ‘페이커가 가진 용기(勇氣)’와 ‘왕뚜껑의 큰 용기(容器)’를 중의적으로 담았다. 이를 통해 ‘모두에게 왕의 용기를’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표현했다.
팔도는 페이커를 활용한 전용 패키지도 선보인다. 왕뚜껑 대표 제품 3종(▲왕뚜껑 ▲김치 왕뚜껑 ▲짬뽕 왕뚜껑)으로 시작해 추후 브랜드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한흠 팔도 마케팅 담당은 "왕뚜껑과 글로벌 1위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시너지를 기대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브랜드와 페이커, 소비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