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은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하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 '숲 어드벤처'의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방식으로 전개되며, 7월18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다. 영상은 숲 공식 사이트와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남역, 코엑스, 강남대로, 롯데시네마 등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전광판, 버스, 지하철, 영화관 스크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숲에서 새롭게 방송을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스트리머를 위한 '숲트리머 어드벤처'도 함께 운영된다. 스트리머는 주어진 모험형 로드맵을 따라 방송 활동을 수행해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방송 장비, 콘텐츠 노출, 홍보 기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해당 스트리머 콘텐츠를 시청하고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룰렛형 이벤트를 통해 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LCK 로드 투 MSI' 행사 기간 중 현장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자와 스트리머가 함께 플랫폼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션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LCK 시청 및 함께 보기 참여, 일반 콘텐츠 시청, 퀴즈 응답 등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e숲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5' 결승전 입장권, 항공권, 숙박권이 포함된 '로드 투 밴쿠버 티켓'을 비롯해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톱과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5(PS5)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7월까지 약 두달 간 진행되는 숲 어드벤처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숲 어드벤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