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숲, '페이커' 이상혁 앞세운 '숲 어드벤처' 캠페인 시작

김형근 기자

2025-05-16 18:20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운 '숲 어드벤처'가 공개됐다(제공=숲).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운 '숲 어드벤처'가 공개됐다(제공=숲).
숲(SOOP)이 스트리밍의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한 '숲 어드벤처'의 캠페인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숲은 '페이커' 이상혁이 출연하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 '숲 어드벤처'의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넘어, 라이프 스트리밍이 되다'는 슬로건을 통해 스트리머가 일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용자가 이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인생의 하이라이트도, 망설여지는 순간도 편집하지 않아. 그게 진짜 나니까"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편집 없이 전해지는 꾸미지 않은 순간들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는 숲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닌 의미를 보여준다.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방식으로 전개되며, 7월18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다. 영상은 숲 공식 사이트와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남역, 코엑스, 강남대로, 롯데시네마 등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전광판, 버스, 지하철, 영화관 스크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숲에서 새롭게 방송을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스트리머를 위한 '숲트리머 어드벤처'도 함께 운영된다. 스트리머는 주어진 모험형 로드맵을 따라 방송 활동을 수행해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방송 장비, 콘텐츠 노출, 홍보 기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해당 스트리머 콘텐츠를 시청하고 일일 미션을 달성하면 룰렛형 이벤트를 통해 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숲은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과 함께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LCK 팬들과의 접점 확대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LCK 2라운드부터는 LCK 구단 선수들도 스트리머처럼 팬들과 함께 LCK 경기를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반응을 주고받는 '함께 보기' 참여가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LCK 로드 투 MSI' 행사 기간 중 현장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자와 스트리머가 함께 플랫폼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션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LCK 시청 및 함께 보기 참여, 일반 콘텐츠 시청, 퀴즈 응답 등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e숲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5' 결승전 입장권, 항공권, 숙박권이 포함된 '로드 투 밴쿠버 티켓'을 비롯해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톱과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5(PS5)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7월까지 약 두달 간 진행되는 숲 어드벤처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숲 어드벤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데일리 숏

데일리 숏 더보기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