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2 e스포츠 2대1 빌리빌리 게이밍(BLG)
1세트 G2 e스포츠 패 vs 승 BLG
2세트 G2 e스포츠 승 vs 패 BLG
G2 e스포츠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잡았다.
G2는 18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BLG에 2대1로 승리했다. G2는 4강전서 젠지e스포츠와 플라이퀘스트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아타칸을 먹은 G2는 28분 바론 싸움서 승리했다. 승기를 굳힌 G2는 32분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G2는 3세트 초반 탑서 '스큐몬드'의 트런들이 '나이트'의 오로라 정리했다. 미드 갱킹 때는 '베이촨'의 바이까지 처치한 G2는 12분 미드서 '라브로프'의 렐이 '나이트'의 오로라를 다시 끊었다.

아타칸을 먹은 G2는 24분 미드 한 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한스사마'의 코르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오브젝트를 쌓은 G2는 26분 전투서 승리했다. 승기를 굳힌 G2는 BLG의 탑 전투서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G2는 BLG의 본진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끝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