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치지직 아레나에서 열린 LCK컵 패자 3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2대3으로 역전패당했다. T1은 2대0으로 앞섰지만 디플러스 기아에 나머지 3세트를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내용은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LCK 서머 정규시즌서 13승 5패(+14)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삼성 갤럭시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016년 8월 12일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는 SK텔레콤 T1(현 T1)을 상대했는데 '패패승승승' 역스윕 승리를 거뒀다.
당시 정글러로 활동했던 '스코어' 고동빈(현 kt 감독)은 4세트서 렉사이로 5킬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블랭크' 강선구의 그라가스(0킬 3데스 2어시스트)를 압도, '위대한 정글러'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