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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농심, 키움과의 악연 끊었다...올 시즌 첫 승

김용우 기자

2026-07-29 18:31

농심 레드포스 '스카웃' 이예찬.
농심 레드포스 '스카웃' 이예찬.
◆ LCK 3라운드
▶ 키움 DRX 0대2 농심 레드포스

1세트 키움 DRX 패 vs 승 농심 레드포스
2세트 키움 DRX 패 vs 승 농심 레드포스

농심 레드포스가 키움 DRX와의 악연을 끊었다.

농심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서 키움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농심은 시즌 6승 13패(-13)를 기록했다. 키움은 3연패와 함께 시즌 14패(5승)째를 당했다.

농심은 올해 벌어진 키움 DRX와의 경기서 4연패 중이었다. 하지만 이날 승리하면서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중반 바텀 전투서 '스폰지' 배영준의 자르반 4세 갱킹 때 킬을 기록한 농심은 탑에서 '킹겐' 황성훈의 바루스가 '프로그' 이민회의 나르를 처치했다. 16분 전령 전투서도 상대를 압도한 농심은 골드 격차도 6천으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농심은 대지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26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승리한 농심은 키움의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고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농심은 2세트 시작부터 '레이지필' 쩐바오민의 시비르에 킬을 연거푸 내줬다. 17분 미드 전투서 '윌러' 김정현의 스카너를 끊은 농심은 20분 오브젝트 전투서 상대 바텀을 정리했다.

27분 미드 전투서 '프로그' 이민회의 암베사와 '안딜' 문관빈의 노틸러스를 잡은 농심은 33분 미드 한 타 싸움서 '킹겐' 황성훈의 자헨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결국 농심은 키움의 본진 건물을 정리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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