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키스탄 '철권8' 3일간 맞대결, 대진은?
'철권8'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한국과 파키스탄의 정상급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숲은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숲 네이션스 컵 철권8 한국 VS, 파키스탄(이하 SNC 철권8)' 대회 일정 및 경기 방식, 대회 참가 선수 명단 등을 공개했다.'SNC 철권8'은 여러해 동안 최고의 무대에서 치열하게 대결을 펼쳐온 한국과 파키스탄의 '철권' 선수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대결하며 승부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각 팀에서는 7명씩의 메인 선수를 선정했으며, 교체 선수도 지정해 선수단을 완성했다.한국은 '무릎' 배재민, '울산' 임수훈, '랑추' 정현호, '체리베리망고(CBM)' 김재현, '전띵' 전상현, '물골드' 한재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