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신예 이지환, '차기 황제' 박찬화 꺾고 '죽음의 조'서 16강 직행
◆FSL 스프링 32강 3주 3일 1경기▶kt 롤스터 '우타' 이지환 2 대 1 DRX '찬' 박찬화1세트 이지환 1 대 2 박찬화2세트 이지환 5 대 3 박찬화3세트 이지환 7 대 2 박찬화신예 이지환이 '차기 황제'라 불리는 강자 박찬화를 꺾고,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G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16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3일 1경기에서 kt 롤스터 '우타' 이지환은 DRX '찬' 박찬화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승환은 16강에 진출했으며, 패배한 박찬화는 최종전으로 내려가 패자전 승자와 16강 진출을 두고 맞붙게 됐다.경기 전 드래프트에서 이지환은 사뮈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