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대회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ROSSFIRE STARS, 이하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이 1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CFS 2021서는 중국과 EU-MENA(유럽, 북아프리카), 아메리카, 동남아 4개 권역에서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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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21 참가 팀. 중국에서는 바이샤 게이밍과 올 게이머즈, 베트남은 체베레.2L, 원 팀, 브라질서는 블랙 드래곤즈, 임페리얼, EU-MENA(유럽, 북아프리카)서는 라자루스, 이집트서는 팀 미스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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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는 지난 2013년 시즌 1으로 시작됐으며 2021년 10번째 대회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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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CFS 참가 국가다. 총 17개국이 참가했으며 중국, 브라질, 한국, 미국, 캐나다, 인도네이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이집트, 터키, 러시아, 유럽 팀이 참가했다.(유럽은 통합으로 간주)

634
역대 CFS 대회 참가 선수(CFS 2021 그랜드파이널 포함)

860,000
CFS 그랜드파이널 상금은 지난해에 비해 4만 달러가 늘어난 86만 달러(한화 약 10억 2천만 원)다. 우승 팀에게는 30만 달러(한화 약 3억 5,700만 원), 준우승 팀에게는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850만 원)가 주어진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