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동 게이밍은 14일 SNS에 '클리어러브'의 사령탑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데뷔한 '클리어러브'는 WE를 거쳐 2014년부터 2021년까지 EDG서 활동했다.
선수 은퇴 이후 2022년 EDG서 사령탑을 지낸 '클리어러브'는 처음으로 EDG를 떠나 다른 팀서 감독 생활을 하게 됐다. '스카웃' 이예찬과 '페이즈' 김수환이 속한 징동 게이밍은 LPL 스플릿2 등봉조서 12승 6패(+14)를 기록하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징동 게이밍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웨이보 게이밍에 2대3, 패자조서는 WE에 1대3으로 패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