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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EDG 원클럽맨 '클리어러브', 징동 감독 됐다

김용우 기자

2025-07-15 10:56

사진=징동 게이밍
사진=징동 게이밍
에드워드 게이밍(EDG) 원클럽맨인 '클리어러브' 밍카이가 징동 게이밍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징동 게이밍은 14일 SNS에 '클리어러브'의 사령탑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데뷔한 '클리어러브'는 WE를 거쳐 2014년부터 2021년까지 EDG서 활동했다.
2015년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SK텔레콤 T1(현 T1)을 꺾고 LPL 팀 첫 국제 대회 우승의 주역이 됐다.

선수 은퇴 이후 2022년 EDG서 사령탑을 지낸 '클리어러브'는 처음으로 EDG를 떠나 다른 팀서 감독 생활을 하게 됐다. '스카웃' 이예찬과 '페이즈' 김수환이 속한 징동 게이밍은 LPL 스플릿2 등봉조서 12승 6패(+14)를 기록하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징동 게이밍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웨이보 게이밍에 2대3, 패자조서는 WE에 1대3으로 패했다.
징동 게이밍은 "'클리어러브'는 선수와 감독으로서 LPL 성장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라며 "감독으로서 그는 경쟁 경험, 전략적 통찰력뿐만 아니라 팀 빌딩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다. 젊은 인재를 지도하고 팀을 새로운 높이로 이끌어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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