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 탈론은 15일 '포포' 주쥔란의 계약 종료로 인해 공석이 된 미드 라이너 자리에 '메이플'을 다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후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 리닝 게이밍(LNG), 애니원즈 레전드, 팀 솔로미드(TSM)를 거친 '메이플'은 지난해 PSG 탈론으로 돌아와 팀을 PCS 스프링과 서머 우승을 이끌었다. 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다시 선수로 돌아오게 됐다.
한편 LCP 미드 시즌 퀄리파잉 시리즈까지 탈론으로 활동했던 PSG 탈론은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LCP 시즌 파이널부터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다시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