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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복귀 '스카웃' 이예찬, "롤파크 응원 구조 어색해요"

김용우 기자

2026-04-21 07:40

농심 레드포스 '스카웃' 이예찬
농심 레드포스 '스카웃' 이예찬
한진 브리온을 꺾고 시즌 4승 고지에 오른 농심 레드포스 '스카웃' 이예찬은 9년 만에 LCK로 돌아와서 뛰고 있다. 그는 LPL과 LCK 다른 부분을 묻자 경기장 내에서 팬 응원 방식이라고 했다.

농심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한진에 2대1로 승리했다. 연승 행진을 이어간 농심은 시즌 4승 2패(+3)를 기록했다. 반면 한진은 4연패에 빠지며 시즌 5패(1승)째를 당했다.
농심은 지난 2023년 LCK 스프링 1라운드 패배 이후 한진 전 13연승을 이어갔다.

이예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요즘 경기력이 안 좋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경기력이 생각보다 더 안 좋았다"라며 "아쉬움이 많다"며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최인규 감독은 언론 인터뷰서 "스크림에서는 실수 이후 피드백하면 수정된 모습이 보인다"라며 "하지만 대회서는 그런 모습이 안 보인다. 게임이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았을 때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예찬은 "스크림서도 잘 안되는 거 같다. 우리가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다"면서 "전체적으로 라인전, 운영, 한 타에서 다 아쉽다. 메타 영향은 아니며 오히려 우리 팀이 도움받았을 뿐"이라고 분석했다.

9년 만에 LPL을 떠나 LCK로 돌아온 이예찬이다. 경기장, 팬 응원 등 외적인 부분서도 적응해야 할 게 많다. LPL은 상하이 등 대부분 경기장의 선수 좌석이 일자형이지만 롤파크는 타원형이다.

이예찬은 "한번도 경험을 못 한 구조다. LPL서는 팬들과 마주 보는 구조였는데 롤파크서는 팬들이 뒤에서 저를 응원하는 구조라서 어색한 게 사실이다"라며 "LCK와 LPL 팬 미팅 시스템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4주 차부터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e스포츠, T1과의 '죽음의 3연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예찬은 "모든 부분이 개선돼야 한다. 3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서 끝날 때까지 기간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 때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많이 배워갔으면 한다"고 했다.
LPL을 떠났지만 강 팀 위주로 챙겨본다고. 이예찬은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강팀인데 TES도 잘한다. 그다음에는 인빅터스 게이밍(IG)과 징동 게이밍인 거 같다"고 답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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