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서 키움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개막 7연승(+12)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kt가 개막 7연승을 기록한 건 창단 이후 처음이다.
경기 준비에 관해선 "키움이 특이한 조합을 하는 팀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밴픽에서는 무난하게 했다"라며 "우리가 경기력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승리한 kt는 창단 처음으로 2017년 LCK 스프링 개막 6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정글러가 고동빈 감독이었다. 그는 "선수 생활할 때는 연승에 관해 의식하지 않았다"라며 "오늘 승리로 팀 기록을 세웠는데 기분은 확실히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끝으로 고동빈 감독은 "지금까지 연승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승하면 팬분들과 선수들이 좋아할 거 같다. 최대한 전승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