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P은 스타2 리그인 GSL 시즌1이 내달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서 스타2가 정식 종목서 제외되면서 존폐 위기에 놓였지만 17년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에 열리는 GSL 시즌 당 총상금은 1만 5천 달러(한화 약 2,200만 원)다. 여기에 크라우드 펀딩 금액 중 일부가 더해진다. 작년에도 GSL은 크라우드 펀딩을 적용했는데 매번 초과 달성헀다.
사실 개최 가능성은 낮았다. 앞서 언급한 대로 e스포츠 월드컵에서 스타2가 제외되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팀들도 스타2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다. 신인 선수가 나오지 않으면서 풀도 계속 줄어 들었다. 대회는 GSL 글로벌 해설자인 'Tasteless' 닉 플롯이 주최하는 RSL이 그나마 규모가 컸지만 대부분 소규모로 치러지는 온라인 대회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