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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BLG '빈', "'제우스', 정글러 없이 탑 대 탑으로 붙자"

김용우 기자

2026-07-06 23:00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MSI 결승 진출전 상대인 '제우스' 최우제에 대해 도발했다. 정글러 없이 탑 대 탑으로 붙자는 거다.

BLG는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DDC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2라운드서 라이온에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BLG는 한화생명과 승자 결승서 최종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천쩌빈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장에 오기 전에 3대0으로 이길 거로 예상해 봤다"라며 "그렇지만 어렵게 이길 줄 몰랐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경기서 신경 쓴 부분에 관해선 "자주 나오지 않는 챔피언을 조심하고 상대 탑 라이너가 원거리 챔피언을 쓰는 것에 대해 신경 썼다"라며 "저희는 상대보다 경기력이 강해서 그 부분만 조심했다"고 설명했다.

BLG의 다음 상대는 한화생명e스포츠다. 천쩌빈은 "어제 '제우스' 선수가 인터뷰서 3대1로 승리한다고 했다.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3대1로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제우스' 선수 정글러 없이 탑 대 탑으로 붙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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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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