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 LA에서 열린 LCS 서머 오프닝 위크 첫 경기서 C9에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서 10킬로 활약한 '퀴드' 임현승이 선택한 신규 챔피언 로크에 대해선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퀴드' 선수도 로크를 잘 사용한다. 연습 결과도 좋아서 신뢰가 많이 쌓인 챔피언이다"고 평가했다.
박루한은 현 메타를 묻는 질문에는 "가끔 재미있고 가끔은 귀찮다. 왜냐하면 메이지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나오면 서포터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여차하면 탑까지 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라며 "연습 과정 등 그런 부분서 제가 시팅(보호, 지원해주는 상황) 받고 재미있게 할 때는 재미있는데 어쩔 때는 '이거 또 온다'라며 귀찮을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루한은 최근 대전에서 열린 MSI 참가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T1과의 경기서 게임이 유리하게 갔을 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한 건 아쉽다"라며 "그럼에도 우리가 얻어가는 게 있다고 한다면 MSI를 통해 팀 합이 더 맞고 폼도 올라오고 있다고 생각하며 플레이를 많이 했다. 좋은 경험을 한 거 같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루한은 "MSI서 얻어가는 게 많았다. LoL 월드 챔피언십(월즈)은 그 이상으로 얻어가는 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끝까지 집중력 잘 유지하면서 월즈에 꼭 진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