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젠지 '토시' 성윤모, "교전 위주로 피드백할 것"
젠지e스포츠의 '토시' 성윤모가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교전을 강조했다.젠지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3주 차 경기에서 9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1일 차에 비해 불안한 경기력을 보인 젠지는 마지막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 2주 차에 이어 3주 차 역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성윤모는 "어제는 잘했는데, 오늘은 경기 내용이 많이 좋지 않아서 아쉽다. 그래도 우승해서 기분 좋다"며 3주 차 우승 소감을 전했다.3주 차 1일 경기에서 젠지는 65점을 기록하며 2위를 멀찍이 앞섰다. 하지만 이날 2일 차에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고, 경기 한때 다나와e스포츠에게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