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담원 게이밍, 그룹 스테이지 D조로 확정

2019-10-0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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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게이밍 김목경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들어가고 싶다고 밝힌 그룹 스테이지 D조에 편성됐다.

8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열린 그룹 스테이지 조 추첨식 결과 담원 게이밍은 D조에 편성됐다.

100 씨브즈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추첨자로 나서서 진행된 조 추첨식에서 가장 먼저 뽑힌 스플라이스는 A조에 G2 e스포츠가 들어 있어 B조에 편성됐다. 다음에 뽑힌 담원 게이밍은 A조와 C조에 한국 팀이 편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D조에 들어갔다. A조에는 홍콩 애티튜드, C조에는 클러치 게이밍이 배치되면서 조 편성이 마무리됐다.

담원 게이밍이 속한 D조에는 LCS 1번 시드인 리퀴드와 지난 롤드컵 우승팀인 인빅터스 게임이 배치되어 있고 LMS 2번 시드인 ahq e스포츠가 편성되어 있어 쉽지 않은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러치 게이밍의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의 바람도 이뤄졌다. 7일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를 통과한 뒤 "SK텔레콤 T1을 만나 '칸' 김동하를 꺾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는 허승훈은 실제로 C조에 편성되면서 SK텔레콤은 물론 2015년 몸 담았던 프나틱과도 승부할 기회를 얻었다.

그룹 스테이지는 오는 12일 오후 9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르티 뮤직홀에서 프나틱과 SK텔레콤 T1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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