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스' 박승규, "2대0 승리, 내 퍼포먼스는 아쉬웠다"
							클라우드 나인(C9)이 LTA 스플릿3 2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타나토스' 박승규는 본인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했다. C9은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서 열린 LTA 북아메리카 스플릿3 2주차서 디그니타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2연승을 달린 C9은 플라이퀘스트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승규는 화상 인터뷰서 "당연히 이겨야 하는 팀이었다"며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는 내 퍼포먼스였다. 팀이 잘해주고, 항상 상위권이다. 오늘 경기도 2대0 승리지만 퍼포먼스가 아쉬웠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그는 "월즈(롤드컵)에 가기 위해선 LCK, LPL 상위권 탑 라이너를 상대로 경쟁력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