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는 15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 1일차 이터널 리턴 16강 A조 6라운드 경기서 13킬이나 올리는 화끈한 화력을 선보인 끝에 최종 생존에 성공, 조 2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경남은 인천의 공격에 킬을 헌납하기도 했으나 이후 전력을 재정비한 뒤 무난하게 중후반을 맞이했다. 경남은 서울을 상대로 1킬을 올린 뒤 서로 교전을 벌이던 전남광주와 강원의 뒤를 덥쳐 추가 킬을 올렸다.
경남은 이후에도 꾸준히 킬을 쌓아 10킬을 올린 상황에서 부산과의 최종 승부를 벌였다. 경남은 부산과의 1차 교전서 킬을 교환한 뒤 마지막 2대2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6라운드 최종 생존에 성공했다.
전남광주는 마지막 6라운드서 초반 10킬을 올리며 역전을 노렸으나 생존 점수 3점에 그치며 59점으로 6위에 만족해야 했다. 인천은 64점으로 단 2점이 모자라 결선 진출권을 놓쳤다. 특히 마지막에 부산을 상대로 킬을 내줘 부산에 역전 점수를 허용하고 탈락해 더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A조 상위 4팀은 15일 열리는 대회 결선에서 B조 상위 4팀과 함께 우승 타이틀을 놓고 겨루게 됐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